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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 카우 후기 이거 진짜 수익 날까?
    카테고리 없음 2020. 8. 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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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유튜브는 좋아하지만 유튭 광고는 싫어합니다. 심하게 낮은 퀄리티를 뽐내거나 아니면 달콤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기 때문이죠.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광고: 2020/08/21 - [분류 전체보기] - 그랑 삼국 이경영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화 같은 광고

     

    그랑 삼국 이경영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화같은 광고

    유튜브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광고를 무조건 스킵합니다. 웬 중국인들 나와서 어색한 한국말 더빙으로 뭐라고 나불 거리는데 정말 못 봐주겠더라고요. 정말 쓰레기 같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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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새로운 유튭 광고가 나오는데 젊은 남녀가 나와서는 뮤직 카우 후기를 말하며 음악 저작권으로 돈을 벌었다며 신나해하고 있습니다. 냄새가 폴폴 났지만 한 번 알아봤죠.

    뮤직 카우 후기 1 <장점>

    적은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주인이 되면서 투자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방식은 주식 투자와 비슷합니다. 저평가된 음악을 매수하고 가격이 오르면 매도하는 것이죠.

    수익률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음악 저작권의 삼성전자인 임창정의 소주 한잔 같은 경우 탄탄한 수익률 갖췄죠.

    .


    뮤직 카우 후기 2 <단점>

    투자가 의례 그렇듯 단점이 더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일단 수수료가 1.2% 정도 됩니다. 사고팔면 2.4%죠. 이 정도면 양호한 편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저작권 투자 수익률을 보시면 이 정도 수수료도 비싸다고 보입니다. 뮤직 카우 수익 단타는 힘들고 오래 들고 가야 할 것 같네요.

    또한 높은 수수료율에 비해 입금은 되었지만 아직 투자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 예탁금이용료를 투자자에게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정성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원 저작권 플랫폼으로 수익을 내는 건 뮤직카우가 최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수수료율을 햇지하기 위한 장기투자가 필수인데 플랫폼의 안정성을 신뢰할 수 없으니 문제가 되더군요.

    따라서 결론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투자에 앞서 조금 더 지켜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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