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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공익 몸무게와 군대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0. 8. 16. 23:05반응형
대한민국의 휴전 중인 나라입니다. 휴전이랑 전쟁을 잠시 쉬고 있다는 뜻입니다. 언제 전쟁이 발발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징병제를 통해 국방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만 짊어지고 있는 의무. 군 복무. 꽃 다운 청춘 2년을 나라에 강제로 헌납해야 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남자들도 기어이 찾아내서 사회의 굳은일을 시키곤 합니다만 그래도 잠은 집에서 자는 게 어딥니까?
BMI공익의 기준?
불행인지 다행인지 보충역 기준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2015년 10월부터 BMI가 17미만 33 이상일 경우 4급 판정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키가 175센티 기준으로 52.1 ~ 101.1킬로 범위의 남자들만 현역으로 입대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가늠해보시고 정확한 수치는 기구를 통해 측정하시는 게 좋겠죠.
결론을 내리자면 이렇습니다. 군대 공익 몸무게는 키 175센치 기준으로 52 미만이거나 101 초과면 현역이 아닌 공익으로 나라에 충성을 다 할 수 있습니다.
키크신분은 주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키가 188~190 기준으로 45kg 이하 130kg 이상이면 4급으로 분류됩니다. 키 188 이상에 45 키로면 거의 스켈레톤 수준인데요. 키 큰 사람이 저체중으로 4급이 되기는 사실성 불가능한 수치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열악한 환경과 대우 속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무 신조 (우리의 결의)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