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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짜증날때 대처하는 3가지 방법, 짜증도 습관이다!
    교육 상자 2018. 2.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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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짜증날때 대처하는 3가지 방법, 짜증도 습관이다!

    금방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사람은 사고의 버릇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특정한 사고'를 반복한 결과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이런 짜증병도 확실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짜증의 원인을 막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짜증이 나는 것을 인지하면, 우선 심호흡을 한다.

    어떤 사건으로 너무짜증날때 보통은 그 감정을 폭발시킵니다. 무릎을 치면 발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 처럼 무조건반사에 해당합니다.

    이제는 의식적으로 그 사이에 다른 행동을 끼워 넣어봅시다. 

    기존의 [짜증 → 발산] 이게 아니라 [짜증 → 다른행동 → 발산] 이렇게 말이죠. 이 다른행동 중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건 바로 '심호흡'인데요, 부교감 신경을 활발하게 해서 날카롭던 기분을 무뎌지게 해줍니다.

    ※ 심호흡방법

    ① 코로 숨을 3초간 들이쉬며 배를 부풀린다.

    ② 그 후 약 5초간 숨을 참는다.

    ③ 입으로 10초간 숨을 뱉는다.

    짜증날때 이 것을 2~3분 정도 반복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소됩니다.

    추가로 이미지트레이닝을 곁들여주면 좋습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실 때는 '침착한 기운'이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으로 숨을 뱉을 때는 '분노의 기운'이 내 몸 밖으로 나가고 있다고 이미지트레이능을 합니다.

    '나만의 룰'을 버린다.

    우리는 모두 "○○해야 한다. △△ 해서는 안된다."와 같은 자기 자신만의 이분법적 법전을 갖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를 짜증나게 만드는 원인 중 대부분은 나만의 법전을 어길 때 라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그래서 특히 자신의 룰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이 짜증을 잘 내죠. 또 이렇게 룰을 강요하는 사람은 남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하게 대하는데요, 그래서 '마음의 병'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짜증이 날 때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봅시다. "나는 무엇에 대해서 화 내는 것일까?" 하고 답을 얻어보세요. 그리고 반드시 종이에 써서 시각화 합니다.(중요)

    냉정한 상태에서 자신이 써 놓은 리스트를 객관적으로 바라봄으로써 "별것 아닌 룰"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나를 옭아맸던 사슬을 풀어버리세요.

    타인이나 사건에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는 흔히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크다.' 라고 하죠. 마찬가지로 짜증이 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나 사건에 대한 기대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당신은 지금 당신 외적인 환경에 의해 이리 저리 휘둘리고 있는 상태라는 거죠.

    우리는 모두 외적 환경을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 뿐이죠. 즉, 나 자신을 주축으로 살면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기에 편하죠.

    말은 쉬워 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죠. 

    정리

    지금까지 너무 짜증날때 대처하는 3가지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별것 아닌 세상의 룰(체면), 쓸데 없는 나만의 룰(관념)을 점차 내려놓아 보세요. 내려 놓을 수록 점점 더 자유로워 지고 행복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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