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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템 사이트 여기 정말 괜찮을까?카테고리 없음 2020. 8. 22. 22:58
예전에는 게임한다고 하면 폐인(?)으로 보거나 무능한 사람으로 봤었지요. 하지만 국민 의식 향상과 프로게이머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엄연한 하나의 취미활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게임 한 두 가지 안 깔려 있는 분 별로 없을 거라고 봅니다. 낚시나 쇼핑 등의 취미에 비하면 비용도 저렴한 편이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리니지, 모두의마블, 카트라이더, 바람의 나라 등 PC에서 엄청난 히트를 친 작품들이 모바일로 나와서 많은 게이머들을 즐겁게 하고 있죠. 이제는 피시게임 매출보다 모바일 게임 매출이 더 크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게임 속 아이템도 현금으로 거래가 가능한데요 그 금액이 적게는 몇만 원에서 크게는 몇천 몇억까지 간다고 합니다. 모 게임 속 아이템 이름이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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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삼국 이경영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화같은 광고카테고리 없음 2020. 8. 21. 22:48
유튜브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광고를 무조건 스킵합니다. 웬 중국인들 나와서 어색한 한국말 더빙으로 뭐라고 나불 거리는데 정말 못 봐주겠더라고요. 정말 쓰레기 같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광고주 사이트를 방문하는게 아니라 고발하고 싶을 정도네요. 그러다 최근 끝까지 보는 광고가 생겼습니다. 끝까지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나중에 인터넷을 찾아서 다시 볼 정도로 재밌게 광고를 만들었더군요. 한국 영화계의 대부 이경영과 떠오르는 대세 개그맨 황제성이 나옵니다. 이경영이 조조로 나오고 황제성이 사마의와 장비 기타 등등으로 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황제성이 이경영 성대모사 하는게 왜 이렇게 웃기던지ㅋㅋㅋ 한 번도 화면에 나오지는 않지만 초선도 웃깁니다. 그리고 신세계에서 나온 장면인데 이경영이 사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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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자장가 무료 듣기 육아퇴근 시작카테고리 없음 2020. 8. 21. 21:52
안녕하신가요?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무더위가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네요. 입추도 말복도 다 지나갔어요. 시간 참 빠르죠? 이렇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면 쉽게 잠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른도 그런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빠른 육퇴를 할 수 있는 오르골 자장가 무료 듣기를 준비해봤습니다. 아이가 가장 어떨 때 예쁘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잘 때"라고 답하겠습니다. 특히 오르골 자장가를 틀어주면 아이들이 훨씬 더 빨리 잠드는 거 같더라고요. 아름다운 오르골 소리가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나 봐요. 아기들 정서 안정에도 참 좋다고 하네요. 저도 듣고 있다 보면 이 음악은 비단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내 머릿속 파도 요동치는 거친 바다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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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돈스파이크 고기거리 만들어 제2의 백종원 될까?카테고리 없음 2020. 8. 20. 23:35
"고기는 진리지!" - 김민수 (남, 43세) 대한민국을 흥겹게 들썩인 최고의 작곡가였던 돈스파이크. 박수 칠 때 떠나라 했던가요? 이제는 고기 전문가로 인생 2막을 살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원래 고기를 먹는 것만 좋아했었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고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고기 터널'을 지나야 갈 수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고기리'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고기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정말 고기에 미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고기리 돈스파이크 리스펙트!!) 잠깐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돈스파이크를 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분을 보고 배운 것이 있거든요. 돈형에게 깨닳음을 얻기 전 저는 고깃집에 가면 귀찮다는 핑계로 남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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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 계산기 깔끔하게 계산해요꿀팁 상자 2020. 8. 20. 22:14
기분 탓인가요? 음식점 계산대 앞에서 서로 계산하려는 훈훈한(?) 모습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한 때 논란이 되었던 김영란법 시행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 사회에 더치페이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얻어 먹으면 왠지 모르게 빚지는 한 느낌도 들기도 하죠. 냈던 사람만 계속 내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월급 빼고 다 오른 요즘. 밥값 술값 계산하면 돈 10만 원은 그냥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가끔 애매한 경우도 있지 않으셨나요? 내가 내기엔 뭔가 좀 아깝고. 그렇다고 얻어먹자니 그것도 좀 그런... 아주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어색함이 싫어서 제가 계산을 많이 했었는데, 카드값 나오는 날에는 항상 후회뿐이었죠.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더치페이 계산기'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